[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충남 서천군립합창단(군립예술단장 이교식)은 오는 23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 합창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한해의 결실을 보는 저무는 가을날, 군립합창단이 군민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보리밭’, ‘서시’의 한국 가곡과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강산’ 등 가요 합창, ‘바람의 노래’, ‘붉은 노을’, ‘아리랑 모음곡’ 등 남성·여성 합창을 관객들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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