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이용해 일반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 내 모든 유치원의 입학업무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로 일원화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처음학교로’에는 도내 국공립 240개원과 사립 81개원 등 모든 유치원이 참여했다.

학부모는 인터넷 ‘처음학교로’에 접속해 유치원별 모집 요강 등을 확인하고, 최대 3개원의 입학 희망 유치원을 선택해 등록 할 수 있다.

일반모집 대상 유아 기준은 ‘처음학교로’ 누리집 내 유치원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