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남 논산여중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2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남 논산여중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제12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대표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17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충남 대표팀인 논산여중은 경북 장흥중, 세종 양지중, 전남 노화중, 대구 평리중, 충북 충주예성여중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 특기적성교육으로 탁구를 생활화했고, 전국대회는 이러한 학생스포츠클럽 정신을 살리고자 친선리그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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