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18일 오전 8시19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30㎡ 등을 태우고 진화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시53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우사 120㎡와 소 7두가 소사되는 등 소방 추산 3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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