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15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재범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액젓 기탁식(사진)을 가졌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계지원으로 기탁된 액젓은 5kg들이 1천500통으로 시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식품은 2000년도부터 19년째 액젓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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