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 유통분과위원 기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제천 팸투어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산업 시설과 관광단지 등 제천시의 투자환경 현장 체험과 지역 홍보를 통해 잠재 투자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를 안내하며 분양과 기업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관광 명소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청풍호반 모노레일, 의림지 등을 소개하며 제천을 알리는 데 힘썼다.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는 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과 지식·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립한 경제단체다. 회원사는 4천18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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