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초가 제26회 충북농구협회장기대회 여초부 우승컵을 안았다.

강서초는 26일 충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초부 결승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죽향초를 42대1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에서는 남성초가 후반 공격을 주도하며 주성초를 45대26으로 물리쳐 27일 남한강초와 패권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한편 이날 김구일 충주중 운영위원회부위원장은 충주체육관 에어콘 사용료를 지불, 선수와 임원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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