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 소이면이 14일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에 나섰다.

현재 소이면 지방세 체납액은 3억1천300만원으로, 올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면장을 중심으로 체납액 징수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 재산압류와 공매, 체납처분 등 추진과 소액 체납자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해 납부촉구 안내문 일괄발송, 체납액 안내문자 일괄발송, 1대 1 전화독려와 현장징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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