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9일자 15면 보도
이날 오전 박점순학부모회장 등 3명은 나시장을 만나 “용암동 용암2 택지개발지구와 아파트공사장에서 방음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 장애 학생들이 소음으로 정서 불안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노출돼 있다”며 “시장이 문제의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는“건설 회사측에 가능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한편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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