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화 홍보 등 환경 개선 앞장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 주성신용협동조합은 청주시가 선정한 ‘1사 1하천 사랑운동’에서 우수한 하천 정화활동을 벌인 단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주성신협은 2016년부터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해 주성신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푸르뫼 봉사단’과 함께 매달 수질개선활동을 위한 가경천 쓰레기 줍기, 하천 정화 홍보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봉진 주성신협 이사장은 “1사 1하천 운동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줄이고 지역내 발전을 이루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푸르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상시 회원 모집해 더 많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성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어부바 멘토링’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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