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농자재인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유기질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를 증진시키고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 비료로, 이번에 지원할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 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 비료 2종이다.

포당(20㎏) 지원 금액은 유기질 비료 1천700원이고, 부숙유기질 비료는 특등급 1천700원, 1등급 1천600원, 2등급 1천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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