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14일 중회의에서 제2회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2020년 자체감사계획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각종 감사 시 그동안의 개선해야 할 점을 반영하고, 처벌보다는 문제해결 중심의 감사실시, 취약분야를 집중·발굴 분석하는 특정감사를 확대하는 등 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더 교직원,시민 등 정책고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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