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덕특구와 협업을 통해 대덕구만의 특화된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 미래 핵심기술 체감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대덕특구 내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장동산림욕장 황톳길)와 2부(장동 작은수목원)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대전시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 축하와 함께 대덕특구와 협력체계 구축,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사업 발굴 등 격식 없는 소통을 나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연구단지 기관장님들에게 계족산과 대덕의 공정생태관광 소개도 하고 대덕특구와 대덕구의 협업도 고민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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