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소개 담은 풍경화 30여점 전시

서양화가 이종명(45) 개인전이 22일부터 5월2일까지 11일간 충주 롯데마트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온 이 작가는 이번에도 서정적인 구도와 색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풍경화 3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업작가인 그의 7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국내외의 주요전시를 150여회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과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아트 훼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 화백은 현재 한국미협 충주지부 부지부장, 남한강전 회원, 충북구상회 및 한·일교류회 회원, 환경미술협회 회원, MBC-TV ‘배연정의 사랑방’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주 칠금동에서 이종명 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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