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26일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장애인 이모(16·청주시 흥덕구 수곡2동)양을 성폭행 한 김모(62·무직·청주시 흥덕구 수곡2동)씨에 대해 성폭력 등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중순께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이양이 정신장애로 항거불능 상태임을 알고,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