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양산면의 선교유지재단은 14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육군 2201부대 장병과 양산면 바르게살기, 봉곡리 부녀회, 양산면 생활공예팀이 함께 자원봉사를 한다.

선교유지재단 청년단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양산 정수중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한국생활연극협회 유락종씨의 노래공연, 노인 노래자랑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