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리 일원 부지 확보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안내면 장계관광지에 국립테마 과학관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일원(장계관광지)에 3만3천㎡ 내외의 부지도 확보하고 국립 테마 과학관 수요조사까지 마친 상태다.

특히 군은 충북도를 통해 국립 테마 과학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테마과학관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태수 경제과장은 “빅데이터 매커니즘체험, 헬스케어체험, 생명과 유전자전시 등이 들어서는 생명바이오Zone과 빛과 에너지 전시연출, 지속가능에너지 전시 연출, 가상현실을 이용한 스포츠, 미래의 에너지연출을 할수 있는 태양과 에너지Zone, 그리고 물과 자연, Eco사이언스 연출, 로봇물고기 연출, 밸브를 이용한 물과자연Zone이 주 전시관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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