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글로벌호텔관광학과(학과장 김근종) 3학년 유가을(사진 왼쪽)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 전주시 등 전북 지자체가 후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시간여행 101’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최근 전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테마여행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87개팀이 도전하고 최종 32개팀이 전주시, 군산시, 고창군, 및 부안군 등을 대상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유가을(지도교수 전명숙)씨 해외의 K-POP 팬들을 타깃으로 방탄소년단(BTS), 엑소, 레드벨벳 등 K-POP 한류음악의 뿌리는 한국 전통음악인 판소리, 민요, 시조 등의 전통음악에서 기인함을 모티브로 삼아 전북지역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다른 팀과 차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