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해외 취업 경쟁력 키워요”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지난 9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주 과정으로 해외 취업 특별반 ‘해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해취 프로젝트’는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조리 관련 어휘 구사 및 활용 수업, 영문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이 내년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어 이번 특별반 운영을 통해 회화 능력, 글로벌 친화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해당 프로그램이 실전 해외 진출 및 정착에 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