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의 제작지원을 통해 충주지역의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살림이 일상이 된 다양한 세대의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승현 가족이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 지역의 수안보 온천, 노은문성휴양림 짚라인, 금가쌀겨효소테라피 체험 등 관광지를 홍보해 남녀노소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충주의 이미지를 담았다. 촬영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김승현씨 가족이 1박 2일 충주로 여행와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해당 방송은 13일과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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