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역대표 농산물인 시골 절임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12일 울릉도와 독도 경비대에 전달했다.(사진)

이차영 괴산군수와 김낙영 부의장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와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은 12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김병수 울릉군수에게 사회복지 시설과 독도 경비대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45박스와 대학찰옥수수 2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년도 괴산 김장축제에서 독도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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