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12일 오전 9시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A(76)씨가 얼굴과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12㎡를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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