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장학관 추방을 위한 옥천군민모임(이하 군민모임)’은 26일 오후 2시 옥천교육청 앞에서 집회, 시위를 벌였다.

시민모임의 30여명 회원들은 이날 성명서 낭독과 함께 ‘해킹 장학관은 아이들을 위해 교육계를 떠나라’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들고 2시간여 동안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를 주관한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한중렬(49) 공동대표는 “최모씨가 옥천군교육청 교육과장으로 임명됐지만 물러날 때까지 퇴진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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