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보은 탄부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11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의 지원으로 즐기면서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찾아가는 과학·수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수학시간에 배운 대칭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고체가 뜨거운 열에 의해 기체로 변하며 그림이 머그컵에 인쇄되는 과정을 통해 교과에서 배운 내용이 실생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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