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점검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 8일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김 군수는 이날 박승환 군수와 함께 김 군수는 5개 사업장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 등을 살폈다. 먼저 김 군수 일행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 현장과 장야~서대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천 소정소하천정비사업, 친환경 꿀 저온농축 및 화분반죽 가공사업 등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드시 청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김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현장에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건·사고 없는 안전 환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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