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실)가 한 해 동안 기르고 손질해온 국화분재 70여점을 11일 옥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총 18회의 교육에서 약 30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이대준 강사(궁촌재농원 대표)를 모시고 직접 삽목부터 시작해 아름답게 가꿔온 국화분재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