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혼자사는 노인들의 안전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폐지수거 노인 9명에게 손수레를 제작해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봉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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