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지난 9일 오후 9시5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58㎡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48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4분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1동 877.28㎡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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