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제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단양에서 영동까지 252.7km를 충북 각 시군 대표선수들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레이스 펼쳐 15시간14분 58초를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군은 백순정, 류지산, 강민서 선수를 필두로 역주해 청주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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