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립택견단(단장 황창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택견’ 홍보에 나섰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택견단 20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외공연 펼쳤다.

택견단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실시하고, 쿠알라룸푸르 TAR대학(Tunku Abdul Rahman university)에서 열린 ‘한국 무예의 밤’ 행사에서 택견공연을 선보이며 해외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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