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7일 증평 에듀팜특구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2019년 충북혁신도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도와 진천·음성군 관계자, 이전 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해 충북문화재단, 문화원 등 문화관련 기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문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전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도는 2020년 혁신도시 문화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관계기관과의 토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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