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서 오는 22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은 현대 미술에서 경시돼 온 ‘시각적 즐거움’에 다시 주목하기 위해 ‘Mix & Match :패턴의 즐거움(Delight of Pattern)’전을 22일 개최한다.

장식적인 패턴과 색채 구사를 통해서 ‘보고 즐기는’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지혜, 유대영, 이경수, 이중근, Alex Blau, Tim Bavington, Eiko Soga, Makiko Tabei, Sayuri Nakashima, Yayoi Kusama 등 작가들이 참여 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은 즐거움, 경쾌함, 여성성, 동양성 등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채로운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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