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 장평면 망월산배작목반(대표 이훈구)이 4일부터 대만 수출길에 오를 배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평면 망월산 기슭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수출용 배는 당도가 높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대만 사람들이 특히 선호한다. 작목반원들은 대만 소비자들의 기호를 감안한 선별작업을 통해 올해 수출물량 100t을 무사히 선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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