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선문대학교 드론 마스터 창업동아리(대표 황윤제)가 최근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센터에서 열린 2019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선문대 Dron Auto Pilot팀(대표 배정환) 은상과 WIG팀(대표 김태영) 동상 등 대거 상을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한국은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창업진흥원의 우수 창업 제품을 대거 출품한 가운데 선문대 창업동아리 드론 마스터팀(지도교수 이동구)의 ‘직렬 트윈 추진 유니트가 장착된 드론’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선문대 드론 마스터팀(황윤제·문도윤·방민혁·윤찬웅·이용관씨)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돼 대상에 이어 특별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이는 해외참가국 중 유일의 성과다.

또 선문대 Dron Auto Pilot팀(지도교수 이경순, 배정환·신재환·염승용·이준용·임도윤씨)은 ‘가변 트윈 추진 유니트가 장착된 드론’으로 은상, WIG팀(지도교수 이지연, 김태영·김성재·박정대·서경철씨)은 ‘이륙 수면 저항 감소 수단을 구비한 위그선’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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