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방문 교육 등 공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강력계 심중규 경위가 경찰청이 뽑은 2019년 베스트 현장강사로 선발됐다.

심 경위는 현장순회교육 112시간 강의와 마약전문수사관으로서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마약류 구별 및 단속요령을 교육했다.

또 수사연수원 압수수색검증 외래교수로 수사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경찰서와 지구대를 방문해 교육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선발됐다.

2019년 베스트 현장강사로 선발된 심 경위는 경찰청장 표창 수여와 우수 교육담당자와 함께 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전국 현장강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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