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순덕)는 5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밭작물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마늘 파종에 따른 마늘쪽분리, 마늘종구 선별, 비닐피복과 파종에 농업기계를 활용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주산지일관기계화를 통해 군은 농업 활동에 부족한 인력문제 해결,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계화 작업 시 인력파종 대비 80%의 경영비 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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