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동성초등학교(교장 이혜숙)가 제42회 충북 교육감기 시·군대항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포환던지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성초 4학년 이시원(사진)이 금메달을, 6학년 임동민이 은메달, 여자 4학년 김민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시원과 김민서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도 육상의 위상을 높일 육상 꿈나무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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