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36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남고부 개인전에서 충북공업고등학교 남현준(2년)군이 우승했다.

해남군이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국 1천여명의 중고생 검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충북공고 남현준은 준결승에서 경기 발곡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2대 1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대전 유성고등학교 권민수를 2대 1로 이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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