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소주가 충북산악연맹 히말라야 원정대를 후원하기로 했다.(사진)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는 지난 4일 충북산악연맹 사무실에서 민양식 충북산악연맹 회장, 이성우 전무이사, 변상규 원정대장, 조철희 등반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산악 연맹 히말라야 14좌 원정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황 대표는 “충북의 대표 주류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충북 지역의 산악환경과 산악인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며 “충북 14좌 원정대의 완등으로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14좌 원정대는 오는 2022년까지 히말라야 8천m급 14개 봉을 등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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