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KB국민은행 충북 서충주신도시지점(지점장 이만기)이 5일 개점됐다.

KB국민은행은 이날 이계성 여신그룹 부행장, 윤중근 충북영업그룹 대표, 이만기 지점장,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 기업체 대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충주신도시지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충주시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14에 위치한 서충주신도시지점은 신도시지역내 최초의 시중은행이다.

이만기 지점장은 “서충주신도시 지역 내 기업과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지점을 개점했다”며 “지역특성에 맞게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위한 기업금융서비스와 지역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고품격 가계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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