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특수교육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2019 게임문화체험관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정보화 시대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인성 함양과 장애학생의 IT기기 조작 능력 발달,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정보통신 윤리교육과 게임문화체험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정보통신 윤리교육은 게임중독 예방 교육과 네티켓 학습을, 게임문화체험관에서는 4가지 게임 존(VR, 비디오, 레이싱, 모바일)으로 구성돼 IT기기 사용방법 학습과 이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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