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서청주농협 송절지점이 4일 개점했다. 서청주농협 다섯 번째 지점이다.

송절지점은 이날 정영근 서청주농협 조합장,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 연철흠·박상돈 충북도의원, 김현기·박노학·이우균 청주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흥덕구 송화로에 지상 1층에 자동화코너,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송절지점은 신용점포와 더불어 신토불이 농산물 판매코너도 갖춰 인근 조합원들과 테크노폴리스 지구 아파트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근 조합장은 “테크노폴리스 지역의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모실 것임을 약속드리며,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알차고 내실 있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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