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발전·자치분권 혁신 기여 공로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오른쪽) 의원과 김은숙 의원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오른쪽) 의원과 김은숙 의원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과 김은숙 의원이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14면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최근 발의한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익증진과 지방정치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과 자치분권의정연구회를 이끌며 지방자치의 역량 강화와 풀뿌리민주주의 활성화 방안 등 자치분권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탔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것인데 시상 대상은 △주민생활 편의 증진 △행정혁신 △자치분권 혁신 △미래개척 △정치문화 혁신 등 5개 분야이다.

최 의원과 김 의원은 “청주시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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