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제21대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석의 ‘금배지’를 뽑는 논산·계룡·금산에서만 4명의 예상출마자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유력한 논산시에만 4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현역의원 출마 선언으로 논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이름을 내밀고 있다.

논산·계룡·금산 자유한국당 소속 6선인 전 이인제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으려는 정치지망생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박우석 자유한국당 충남도당·논산·계룡·금산조직위원장과 이창원 세무회계사무 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대감이 큰 논산시의 경우 4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우석, 이창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가 3명인 가운데 과연 누가 공천을 받는냐에 관심이다.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변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선거 직전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전 양상으로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적인 전략과 양 권역간 균형발전 전략 등에서 누가 여론을 주도할지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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