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전 국민이 전례 없는 경제적 위기에 직면했을 때, 처음 펜을 들고 정론과 진실로 충청도민에게 희망의 등불이 돼준 충청매일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정도를 지켜온 충청매일이 남긴 발자국에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크나큰 발전을 거듭해 갈 충청매일이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지역 언론의 대표로서 충주시민과 충청도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7기 충주시도 오직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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