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충북도,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전국 최초로 융·복합 공간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의 윤곽이 나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충북도와 공동 추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연구용역을 완료하고 29일 LX 충북본부, 충북도, 시군 지자체 공간정보관련 기관, 학계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LX 관계자는 이날 전국 최초로 융·복합 공간행정 서비스를 충북도와 LX가 공동 추진한 충청도 맞춤형 광역행정 서비스 7개와 세부모델 33개를 제시했다.

LX와 충북도는 이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 이런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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