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2019 올해의 SNS’ 평가에서 광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 운영 블로그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정량평가와 심사위원 평가에서 충북 SNS 운영에 높은 점수를 줬다. 도는 도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도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천400여건의 콘텐츠를 게시했고, 페이스북 게시물은 280만명에게 노출되는 등 도정 소식 전달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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