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학생 10명 출전 금 3개 등 메달 15개 획득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제42회 충북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청주 충북도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동초는 10명(남 5명, 여 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또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와 계영 400m에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개인별로는 △강민서(5년) 평영 100m 금메달, 평영 50m 은메달 △전익선(5년) 자유형 200m 금메달 △안준형(5년) 자유형 200m 동메달 △안지수(4년) 평영 100m 동메달 △박하은(4년) 배영 100m 동메달, 배영 50m 동메달 △장호현(4년) 배영 100m 은메달, 배영 50m 동메달 △강나연(3년) 접영 100m 동메달, 접영 50m 동메달 △임태희(3년) 접영 100m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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