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 축구부가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제13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 축구부가 시상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제13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챌린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교통대에 따르면 교육부 주최로 지난 24~26일까지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교통대는 챌린저리그 예선 2승 1무 조 1위로 본선에 진출, 결승에서 강원대를 꺽고 2015년 첫 출전 이후 5년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교육혁식원 정연경이 최우수선수상을, 시설과 김명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23개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클래식리그와 챌린저리그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박준훈 총장은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해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즐거운 소식을 안겨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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