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네트워킹 데이 및 시민참여단 활동 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여성재단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청주, 충주, 제천, 증평, 음성 등 도내 5개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신미하 대표는 △분과활동발표 중심 정기회의 △역량강화 및 모니터링 지표개발 워크숍 △하소천 정비사업 참여 △여성친화도시 홍보부스 운영 등의 전체 활동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2021년 5월까지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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